헬스 운동의 퍼포먼스를 올려주는 다양한 보충제가 있는데 그중 사용을 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것이 부스터가 아닐까 싶다.고카페인 함량을 담고있고 베타알라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일시적으로 운동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부스터 보충제 먹는 방법과 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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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터 먹는 방법
카페인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고 흡수도에 따라 먹는 시간이 약간씩 차이날 수는 있지만 보통 운동을 시작하기 15분 ~ 20분 전에 부스터를 먹는것이 가장 좋다.여러가지 부스터 성분에 체내 흡수가 되는데 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바로먹고 헬스를 하는것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하다.
용량은 보통 작은 스쿱 1개를 먹게되고 5g 정도가 된다.하지만 제품마다 먹는 용량의 차이가 날수 있어 섭취방법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간혹 처음부터 부스터를 고용량(2스쿱) 이상을 섭취하는 분들이 있는데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어 오히려 운동에 방해가 되고 밤에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 부스터 먹고 얼굴이 따끔 거리는 이유
부스터 영양성분표를 보면 '베타알라닌' 이라는 성분이 있다.이것이 체내 흡수가 이루어지면 바로 체감이 되는 현상이 얼굴이 따끔거리는 것이다.어떤 분들은 부스터 부작용이 아닌가 잘못 알수도 있는데 지극히 정상적이며 집중력을 올리고 각성을 시키는 효과가 있다.
간혹 얼굴 따끔거림이 오히려 불편하고 헬스를 하는데 방해가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때는 부스터 보다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같은 커피를 먹는게 오히려 효과를 볼수있다.커피에도 카페인이 있고 1시간 내외로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운동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이점이 있다.
이지바 |
◼︎ 부스터 효과 장점
◇ 순간적인 운동 퍼포먼스
부스터를 먹으면 대략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는 운동의 퍼포먼스(집중력)이 올라가 먹지않았을때 보다 좀더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다만 장기간 부스터를 먹게되면 내성이 생겨 점차적으로 효과가 떨어지고 이전보다 더 먹어야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다.
◇ 의욕 증진
몸이 각성되면서 활동적인 신경이 활성화되어 헬스를 하고자하는 의욕이 증진된다.나같은 경우 운동을 정말 하기싫은 날에 부스터를 간간히 먹고있는데 확실히 의욕이 올라가는 효과를 볼수 있다.
◇ 덜 지치는 느낌
고중량을 치거나 여러가지의 운동종목을 소화해서 피로를 잘 느끼지 못해 덜 지치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체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카페인의 영향에 의해 오랜시간 운동을 할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 부스터 휴지기 적용해야 할까?
연속적으로 장기간 부스터를 먹게되면 카페인 내성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이전에 1스쿱 이면 충분히 느끼던 각성효과가 덜해지게 된다.습관적으로 부스터를 매일 먹는것은 그리 권장되지 않는다.
부스터에 의지하게되면 먹지않았을 때 운동이 힘들어지고 의욕이 빠르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고 내성도가 높아지면 운동 후 피로감도 심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스터는 몸이 무겁거나 의욕이 떨어질때 또는 오늘은 운동을 정말 제대로 하고싶은 마음이 있을때 먹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다.
또한 매일매일 부스터를 먹기 보다는 한달정도 먹었다면 이후 일주일 정도는 휴지기를 갖는것이 몸에 무리를 덜 주게되고 몸에 축적된 카페인을 배출하는 시간을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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