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하체 허벅지운동 해야하는 이유 중요성 및 근육 증가시 장점

 몸의 근육량을 유지하고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는 남성호르몬에 있다.이러한 남성호르몬은 40대 이후부터 급격하게 감소를하게 되는데 근육량을 유지시키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짐을 의미 한다.진취적이고 활발한 성격에서 조금은 소극적, 감성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도 함께 작용을 한다.

 하룻동안 소비를하는 기초대사량 자체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인해 몸의 체지방량은 증가를 하고 반대로 근육량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된다.40대 이후에도 꾸준하게 근력운동을하는 분들은 오히려 근성장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별도의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을 하지않는 분들은 뱃살위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

 스포츠활동, 신체활동이 비교적 많은 20, 30대 연령과 비교해 40대 이후 부터는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어 근육감소 문제가 발생된다.별도로 웨이트 운동을 진행해주지 않고 앉거나 누워서 생활하는 패턴을 유지하면 빠르게 체중이 늘어나고 근육량도 정상치보다 낮아질 수 있다.

 우리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하체 허벅지 및 둔근이다.물론 가슴, 등과 같은 대근육을 함께 키워주면 더욱 좋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면 하체운동 이라도 해주는것이 좋다.근육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키우기에도 효율성이 좋고 당을 처리하는 능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

 현대인이 겪고있는 성인병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은 대부분 과체중에 체내 근육량이 부족해져서 발생되는 질환이다.하체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근육량을 정상치까지 빠르게 회복을 시킬 수 있고 지방을 처리할 수 있도록 기초 대사량을 늘리는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된다.

 맨몸스쿼트, 런지, 계단오르기 등의 기본적인 하체운동 만으로도 성인병을 절반 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고 대사량을 올려줄 수 있어 지방이 잘 타는 몸으로 만들어 준다.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근육, 혈액, 세포 속에 글리코겐 이라는 에너지대사 물질로 저장이 되는 메커니즘이 있는데 다 사용하지 못한 것들은 지방으로 축적이 된다.

 하체 허벅지, 둔근을 발달시켜 주면 불필요하게 남는 글리코겐의 양을 감소시켜(효과으로 소모) 내장지방을 줄이고 과체중이 되지않게끔 만들어줘서 각종 성인병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인체의 근육량을 충분히 보유하게되면 신경전달 물질이 증가하여 기분을 우울하지 만들지 않는다거나 집중력이 향상되는 장점을 갖게 된다.우울한 감정이 자주 들때 의사분들이 운동을 꼭 하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하체 허벅지 근육을 키운다고하여 호르몬 수치가 드라마틱하게 오르는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긍정적으로 수치 증가가 발생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남성호르몬 증가는 좀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매사 활기가 넘치는 기분 상태를 자주 느끼게 해준다.

 아무것도 활동을 하지않아도 기본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는 양이 늘어나게 된다.즉,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음식을 섭취하고 지방으로 전환되는 부분을 줄여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자동차로 비교하여 생각을 해보면 배기량이 늘어난 좀더 빠르게 연료를 태운다고 보면 될것 같다.